국제 목구조 교육센터 게시판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자 mismr 조회수 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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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7/25 (10:36) IP주소 61.97.39.24
안녕하십니까?
저는 금년 7월말로 20여년 직장생활을 종료합니다.
제2의 인생으로 목조건출관련일을 하고싶습니다만,
나이가 47살인데 초보부터 배워 취업이 가능할지요..
수료하신분중에 저와 같은 분들도 많이 계신지요..
이쪽분야에 발을 들여놓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
이렇게 서면으로 문의드립니다.
하시는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유 재 완
[2006/7/27 (9:41)]
mismir님,

통나무 건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의 전환 혹은 선택에 관한 질문을 받게되면 저는 답장을 쓰기가 매우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저 자신도 과연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지에 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직업적 능력이나 성격, 가정환경, 학력 등이 모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우선, 왜 지금까지 20년간 종사해온 직업을 버려야 하는냐? 하는 문제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적성, 회사의 도산, 상사와의 불화 등과 같은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번의 삶의 기회를 좀 더 참되게 살고져하는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엄하기 때문에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문제도 생각해 보아야 하며,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직업도 그 분야에 숙달이되고, 익숙해 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며, 그 동안 충분치 못한 보수를 받아서 과연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지?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이 무겁기 때문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잠시 휴직을 하시고 (절대로 기존의
유 재 완 원장
[2006/7/27 (9:52)]
직업을 서둘러 포기하지 마시고) 저희 교육센터에서 시행하는 통나무 건축교육에 참여하셔서 평소에 갖고 계시던 통나무 건축에 대한 꿈과 실제적 체험이 부합하는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기간이 약 1개월이므로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의 번호들은 제가 이 게시판에 올린 직업에 관한 글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3, #296, #305, #365, #367, # 387.

한가지 더 참고하실 점은 결단을 내리시기 전에 식구들과 대화를 서로 통해서 직업전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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